누구의 도움도 없이 당장 마케팅을 해야 할 때

빠듯한 예산으로 높은 광고 효과를 내고 싶을 때

고객에 집중하면 돌파구가 보인다!

불황에도 팔리는 건 팔린다. 지금 어딘가에서도 밤을 지새우며 인기 제품은 고객에게 배송되고 있다. 기능이나 품질을 내 제품과 견주어봐도 손색이 없는데 왜 고객의 선택을 받지 못할까? 저자는 제품을 너무 잘 아는 판매자가 제품에만 초점을 맞춰 마케팅을 진행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마케팅의 시작은 고객이다. 제품을 사는 고객에 초점을 맞춰 마케팅 시스템을 재점검해야 한다. 그러면 돌파구가 보일 것이다.

출판사 리뷰​

“마케팅을 해야 하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

“광고비 지출을 늘렸는데 매출이 오르지 않는다”

고객 중심 사고로 구축한 마케팅 시스템이 답이다!

중소사업자와 1인 기업은 아무래도 업계 1위에 비해 자본력이 열악하다. 많지 않은 예산, 관리 인력의 부족, 전문성 부족으로 단기 성과에 연연하게 된다. 마케팅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 없이 눈앞의 제품, 즉 단기 성과에만 집중하는 것이다. 그리고 왜 고객의 지갑은 열리지 않는지 한탄하고 원인 분석 없이 만만한 경기침체 탓으로 돌리기 일쑤다. 그런데 자사와 비슷한 제품을 파는 경쟁업체는 매출 상황이 좋다. 그렇다면 팔리지 않는 진짜 이유를 고민해봐야 하지 않을까?

매출 정체기 혹은 매출 침체기를 돌파하려면 제품 중심이 아닌 고객 중심의 시각으로 마케팅 프로세스를 구축해야 한다. 매출이 발생하려면 결국 고객의 지갑이 열려야 한다. 내 제품을 사는 고객은 누구인지, 고객이 내 제품의 정보를 어떻게 해서 접하는지, 고객이 어떤 경로를 통해 내 제품을 사는지, 고객이 내 제품을 왜 사는지, 왜 사지 않는지 등을 파악하면 마케팅 시스템을 어떻게 구축해야 하는지 실마리가 보일 것이다.

시간과 비용을 적게 들이고 높은 효율을 낼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은 온라인 마케팅이다. 저자는 안정적인 매출을 내는 마케팅 시스템을 3개월이면 구축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고객 분석, 노출과 유입, 전환 전략, 고객 관리로 각 단계를 정리했다.

저자 소개​

김선진 

마케터로 지내온 10년간 ‘왜 중소기업은 자신만의 브랜드를 가지지 못할까?’라는 질문에 대해 고민했다. 많은 기업을 분석하고 컨설팅하는 과정에서 답을 찾을 수 있었다. 당장의 매출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수익 구조가 문제였다. 기업 현실에 맞게 적은 비용으로 빠르게 수익 구조를 바꾸는 방법을 연구했다.

중소기업뿐 아니라 1인 기업도 안정적인 수익을 만들 수 있는 마케팅 시스템을 만들었고, 많은 기업에 적용해 운영하면서 높은 성과를 얻었다. 마케팅의 기본은 고객 중심 사고라고 강조하며 이를 널리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