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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힘

21-03-2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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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1.03.2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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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힘

열정을 삶의 무기로 인생의 판을 바꾸는 6가지 방법

  • 출간일2019년 10월 27일
  • 저 자재클린 최
  • ISBN9791190233170

늘 컵에 물이 반밖에 없다고 불안해하는 당신, 이 책을 읽어라.

그리고 인생의 판을 뒤집는 경험을 배우고, 삶의 지혜를 더하는 통찰을 얻어라!

 

세상에는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 상처에 굴복하여 웅크리는 사람과 역경을 딛고 용기 내서 세상에 부딪치는 사람. 상처 없는 삶이란 불가능하므로 결국 삶의 주도권을 잡는 이들은 상처를 딛고 일어서 자기 길을 찾는 사람들이다. 저자는 이 같은 삶의 태도를 결정하는 것이 열정이며, 이런 태도를 가능하게 하는 에너지가 바로 열정의 힘이라고 단언한다.

30년 동안 대학과 예고, 연구소에서 수백 명의 제자를 만나고 그들과 예술을 함께 만들며 유대 관계를 이어온 저자는 이 책에서 열정을 놓치지 않고 삶의 에너지를 얻는 법, 긍정의 에너지를 얻는 자세와 직관력을 얻는 방법 등을 풀어놓는다. 예술경영자, 음악감독, 음악기획자, 평론가, 칼럼니스트, 매거진 발행인, 자기계발 아카데미 론칭 등 자신의 영역을 끊임없이 확장하고 있는 저자가 책 전반에 걸쳐 열정 파워로 삶의 통찰을 얻은 비법을 소개한다.

 

 

출판사 리뷰

 

내 인생의 검색창은 열정, 희망, 성장, 긍정의 에너지다

예술경영, 융합예술, 멀티문화 시대의 판을 뒤흔들어 사고의 전환을 일으킨 열정의 변주자!

 

저자는 많은 문화예술 콘텐츠 사업가들과는 다른 길을 간다. 해외 패션마케팅 사업에 뛰어들어 한국 최초의 온라인 퍼스널 쇼퍼가 되었고, 음악을 하는 언론인으로서 클래식 음악 매거진을 발행하며, 뮤지카 프렌즈 커뮤니티를 운영해 젊은 청춘과 교류한다. 또 음악도들의 진로를 코칭하고 잠재된 능력을 개발해 개인 브랜드를 창출해주는 일에 주력한다. 저자의 정체성은 한마디로 열정의 개척자이자 융합예술의 기획자라 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예술이 더욱 찬란하게 꽃을 피울 것이다. 아무리 디지털 시대가 와도 삶의 본질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고, 그 본질을 이루는 것은 고전이 바탕이 된 예술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예술을 중심으로 트렌드와 사람이 모이고 엮이며, 모든 분야가 융합하여 발전하는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열정으로 인생의 판을 뒤집어라고 조언한다. 그만큼 열정은 창조의 에너지이고 그 자체로 예술 행위이자 예술이 원래 지향하는 삶의 목적인 까닭이다. 삶의 방향을 잃은 이들, 에너지가 고갈된 이들, 열정을 계속 유지하고 싶어 하는 이들 모두에게 이 책은 에너지 넘치는 파워 처방전이 되어줄 것이다.

1장에서는 저자가 삶의 열정을 일으키는 데 강력한 동기가 되었던 상처를 털어놓는다. 상처받은 유년 시절, 음악이 위로가 되어준 일부터 30년간 수많은 제자를 가르치면서 그들의 상처와 아픔을 보듬어준 일화가 소개되어 있다.

2장에서는 때때로 인생의 무기가 되었던 열정의 힘에 대해 말한다. 인생의 나침반과 지도가 되어주고 활력이 되었던 열정의 다양한 스토리가 소개되어 있으며, 열정을 완성시키는 차별화 방법과 자기만의 색깔 입히는 법, 열정을 바탕으로 다양한 변신을 시도했던 저자 자신의 다이내믹한 인생 경험담이 실려 있다.

3장에서는 자신의 열정으로 꿈을 이룬 일곱 명의 제자들을 소개한다. 건축 일을 하다, 패션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공무원으로 살다가, 두 아이의 엄마로 살다가 오랫동안 꿈꾸었던 피아노 연주자로 전향해 꿈을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 사회적 편견을 깨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 한 사람들의 사례가 매우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4장에서는 결핍과 상처를 바탕으로 열정의 꿈을 이루어가는 데 고전이 가장 밑바탕에서 힘이 되었던 사실을 고백한다. 고전은 예술의 본질이자 삶을 이끄는 힘이다. 모차르트와 베토벤이 여전히 위대한 이유, 디지털 시대에 고전이 위력을 발휘하는 이유 그리고 미래를 살아갈 무기가 되는 이유를 조목조목 들려준다.

5장에서는 예술이 미래에 핵심 이슈가 되는 이유를 밝힌다. 모든 생활이 예술과 결부되고 연결된 세상, 예술과 융합하고 확장되는 시대를 전망하는 저자의 혜안과 이 같은 융합 시대에 문화의 중심 자리를 차지하는 전문인이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예술적 소양과 핵심 역량을 갖추는 법을 만날 수 있다. 대중 친화적으로 발전하는 예술경영의 현주소도 살펴볼 수 있다.

6장에서는 마음을 움직이는 기술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무리 과학기술이 발전하고 디지털 문명이 미래를 대변한다고 해도 결국 중요한 것은 인간애사랑임을 저자는 거듭 강조한다. 자존감을 만들고 높이는 사랑, 운명을 개척하는 휴머니티,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기술에 대해서도 조언한다.

그리고 Key Action을 첨가해 저자의 경험에서 나온 실전 노하우를 소개한다. ‘눈에 보이는잠깐의 방법이 아닌, 미래의 성공을 위한 마음의 근육을 만들 수 있는 훈련 방법으로서 상처를 극복하는 테크닉, 열정을 만들어내는 테크닉, 거시적 안목을 위한 테크닉, 종합적 사고력을 키우는 테크닉 등을 실었다.

 

 

저자 소개

재클린 최

피아니스트, 교육자, 칼럼니스트, 음악 감독, 자기계발 컨설턴트다. 입시계의 대모라 불리며 수백 명의 제자를 배출했고, 그의 특별한 티칭은 EBS 기획다큐멘터리에 소개되었다. 많은 청춘들의 자기계발 인플루언서로 활동해왔고, 현재 뮤지카프렌즈를 운영하며 그들과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한편 예술인의 현실적 한계를 재조명하고자 해외 패션마케팅 사업에 뛰어들어 한국 최초의 온라인 퍼스널쇼퍼가 되어 성공적인 사업가로 인정받기도 했다.

미래의 모든 분야는 예술과 융합하는 세상이 될 것임을 확신하는 저자는, 다양한 클래식 음악 콘텐츠 사업을 구축, 확장해나가고 있다. 현재 대학과 예고에 출강 중이며, 한국미래음악협회 회장, 뉴욕뮤지카 대표, 국내 유일 클래식 휴먼라이프 매거진클래식제이발행인이다. ​